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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맛집 로담 다녀왔어요

DAILY/맛집은 바로 여기

by 누리누리개누리 2023. 1. 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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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랫동안 웨이팅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먹은 양산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로담을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저는 맛집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냥 인터넷 정보만 보고 갔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놀랐습니다.. 방갈로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방갈로가 여러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먹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양산 맛집으로 로담도 좋기는 하지만 저는 백동소풍가는길이 더 좋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요! 다만 백동소풍가는길은 겨울철에 가더라도 추운게 단점!

 

 

 

히터가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굽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야 한다는점! 하지만 로담의 장점은 나무로 방갈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맛집이라고 생각도 못하고 방문을 했는데 주차장에 자리도 없고 겨우 자리를 찾았지만 웨이팅이 상당히 길었어요.

 

거의 30분 이상은 기다렸다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밤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로담은 듀록 흑돼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과 육즙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로담은 숙성과정을 거치고 나서 통으로 초벌을 해서 풍미가 있는 맛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여기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바로 초벌! 다만 굽는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외부에서 웨이팅을 할 때에는 잘 몰랐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이쁘다거나 고급스럽게 되어 있지는 않아요! 초벌로 나오고 옆에서 구워주면 됩니다. 밑반찬은 거의 잘 나오지는 않는 편이며 고기는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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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맛집 로담 가격은 비싼게 사실

저희는 커플로 2명에서 갔는데 기본 5만 8천원입니다. 크라운 폭립을 먹고 싶었지만 벌써 품절이 되었다고 해서 삼겹살과 목살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5만 8천원에 여기에 더해서 된장찌개나 공기밥까지 추가를 하면 기본 7만원 정도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확실하게 양산 맛집이라고 불릴 만큼 맛은 있습니다, 다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부담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웨이팅을 하는게 싫거나 주차장이 불편한게 싫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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