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출발하기 전 알아보기

이제 여름이 찾아오면서 여름휴가를 알아보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 전에 참고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페낭

말레이시아 페낭은 북서부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주로 페낭 주는 주도인 조지타운이 있는 페낭 섬과 세베랑 페라이라고 불리는 육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세베랑 페라이 지역이 더 넓긴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페낭 섬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출신의 다양한 인종들 그리고 식민지의 영향으로 인해서 매력이 있는 이곳은 먹거리와 해변, 정글 등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한국을 포함해서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은 여행자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페낭은 말레이시아의 다른 지역과 비슷합니다.

1년 동안 습한 날씨를 가지고 있고 기온은 24도에서 30도 정도가 되며 습도는 70~90% 정도 됩니다, 굉장히 습하고 덥죠?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싫어하는 날씨이긴 하지만 그래도 수영을 하면서 더위를 식힐 수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날씨

1월과 2월에 비가 가장 적게 내립니다, 8월에서 11월 사이에는 뇌우와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며 11월에서 2월 사이에는 강수량이 적어서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성수기이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너무 많고 숙박비나 항공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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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서 5월은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6월에서 8월은 많은 관광객들이 있기 때문에 붐비는게 싫다거나 비가 조금씩 오는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을 이 시기에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페낭 국제공항은 Bayan Lepas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공항으로 대부분의 외국 여행자들은 공항을 통해서 도착을 하며 공항은 조지타운에서 16km 정도 남쪽에 위치를 하고 있고 차량으로는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오늘은 말레시아 페낭 여행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시즌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즐길거리는 다음 시간에 더욱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